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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첫 판매가 나오다

by 이은철 마스터 2024. 8. 23.

이베이 첫 판매가 발생하다

 

오늘은 매우 기쁜 날입니다. 이베이 셀러로서 오늘 드디어 첫 판매가 발생됐습니다. 현재는 인문 셀러로서 이베이 플랫폼에 대한 적응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다양한 상품을 리스팅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리스팅을 하는 방법으로는 오토 디에스라는 서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상품을 고르고 이유 선택한 상품이 이베이로 자동 임포트 되는 방식의 드랍시핑 판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베이셀러를 사업자로서 등록하여 사업자 계정으로 시작을 하였고 그러다 보니 발생한 셀링 리밋을 1,000개 금액으로는 5만 불의 리밋을 받았습니다. 

미국 이베이 같은 경우는 신규 셀러에게 판매의 권한을 무한정이 주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보통 250개 물건을 팔 수 있고 금액으로는 25.000 불 이 정도의 권한밖에 부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다가 점점 더 많은 셀링을 기회를 부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6월 3일 날 이베이 판매계정을 처음 만들들고 나서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이유도 모른채 계정 정지를 당하고 이 계정 정지 당한 걸 풀기 위해서 대략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건을 팔겠다고 한국발 상품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드랍쉬핑을 하기 8월 8일부터 상품을 리스팅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토 ds 라는 서플라이어를 이용해서 상품 리스팅을 한 2주정도만에 첫 판매가 발생이 된 겁니다. auto ds는 처음 2주간은 0.99불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 다음부터는 월 결제로 진행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처음 2주간만 실습 삼아 이용해 보고 다른 서플라이어로 갈아탈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렇게 갑자기 상품 주문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판매된 상품은 스포츠용품이고요 auto ds 에서 있는 상품 중에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 왜 상품들이 이베이에서 노출이 많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상품 위주로 상품을 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첫판매가 진행되다.

첫 판매의 기쁨과 과정

첫 판매의 과정은 이것 저것 상품 리스팅을 하다가 운 좋게 주문이 발생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세팅한 것은 일주일 동안 상품 리스트를 해보고 노출된 상품과 노출이 되지 않는 상품 그리고 클릭이 발생돼서 페이지뷰가 발생된 상품과 클릭이 발생되지 않아서 페이지뷰가 없는 상태 이렇게 구분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의 프로필을 조금 설정을 변경해줬습니다. 상품도 노출이 되는 상품 페이지뷰가 있는 카테고리로 한정해서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들 위주로 리스팅을 더욱 많이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첫 판매가 발생이 됐습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바로 판매로 직결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겹쳤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프로필에 아무 의미 없는 이름만 걸려 있는 것 하고 프로필 이름조차라도 무언가 하는 업체 혹은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네이밍이 있다는 거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첫 주문이 진행되었다는 기쁨도 있지만 이제는 그 주문을 처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이베이 정책 상 3일안에 다음단계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주문 접수 후 다음단계로 진행

무엇이든지 처음이란 것은 항상 어려운 법입니다 첫 주문을 접수는 잘 받았고 물론 결제도 다 완료가 됐고요 그 다음 단계는 제가 접수받은 상품을 저희 서플라이어에게 그건 뭐 해당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직접 수동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자동화된 시스템 역시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실행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으로 접수한 저에게는 아주 헷갈리고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모든 언어가 영어로 되어져 있고 사용 해본 적이 없는 프로세서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잘못 진행해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봐 염려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 헬프센터에 들어가서 다양한 유튜브 동영상과 튜토리얼을 봤지만 사실 여러 차례 본다고 해서 모두 이해되거나 숙지되기는 어려웠고 이런 과정에서 역시나 사람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부분을 다시 또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서플라이어가 준비해둔 헬프센터의 튜토리얼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준비를 해서 해야 글로벌 사업체가 운영이 되고 저같은 여러 사람에게 서비스가 원활히 될 수 있고, 그에 따른 매출과 관리등의 모든 것들이 될 수 있겠다. 라는 것을 또 한 번 체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니 어쩌면 저는 그 동안 아주 작은 우물안에서 영업을 하고 사업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러한 보이지 않는 기업들의 움직임을 못 보았거나, 느끼지 못했던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